2024 출산혜택에는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양육수당, 아동수당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첫만남이용권에 글을 적어보았다면, 오늘은 부모급여와 양육수당, 아동수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신청방법 잔액조회 알아보자
점점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없으면 세금을 낼 세대들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길게 보면 나라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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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급여
부모급여는 부모수당이라고도 불리는데, 2023년에 비해 부모급여가 상향되었습니다. 부모급여 지급 시 쌍둥이라면 두배로 지급됩니다.
지급일: 매월 25일
지급대상: 만0세~만1세
신청방법: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읍, 면,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신청자: 24개월 미만의 아동 보호자만 신청 가능
-아동보호자: 사실상 아동을 보호 및 양육하고 있는 아동의 친권자를 포함해 후견인 또는 그 외의 조부모, 친 인척
종일제 아이 돌봄으로 지원받는 경우 이용자가 지원금액에 따라 부모급여나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 중 선택하여 신청하여야 합니다.
상향된 2024년 부모급여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만 0세 기준
가정보육 시: 매월 현금으로 100만 원 지급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만큼 차감되어 지급
만 1세 기준
가정보육 시: 매월 현금으로 50만 원 지급
어린이집 이용 시: 보육료 바우처 사용 현금지급 없음.
양육수당
양육수당은 2022년에 영아수당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양육수당과 아동수당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기준은 부모급여와 중복 지급 되는지 여부입니다.
아동 수당은 부모급여와 중복 지급이 되고, 양육수당은 부모급여와 중복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양육수당은 시설에 다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2023년에서 변동 없이 2024년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지급일: 매월 25일
지급대상: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되는 86개월 미만 영아
-시설: 어린이집, 유치원(특수학교 포함),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
신청방법: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읍, 면,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양육수당은 일반양육수당과 농어촌양육수당으로 나뉘는데 금액이 조금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기준으로
만약 우리 아이가 40개월이고 농어촌지역 x,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지 않다면 부모급여x, 양육수당 10만원을 지급
만약 우리 아이가 10개월이고 농어촌지역x,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지 않다면 부모급여 100만 원, 양육수당 x 지급받게 됩니다.
아동수당
아동수당은 부모수당, 양육수당과 별개로 만 8세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액은 2023년도와 동일하며 부모수당, 양육수당과 중복지급이 가능합니다.
아동 1인당 8세(생일기준)까지 매월 10만 원씩 지급됩니다. (초등학교 2학년의 생일 전달까지 지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급일: 매월 25일
지급대상: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8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
신청방법: 복지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및 읍, 면,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마무리
이 외에도 각 지역별 출산지원금도 있습니다.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지역별 출산장려금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출산예정이시라면 혜택들 꼭 챙겨 받으시고 그 외에도 자동차 보험 태아할인과 출산가구 전기세감면, 기저귀 바우처도 체크해 두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신청방법 잔액조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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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 잔액조회 2024년 인상 소식 바로 신청하러 가기
안녕하세요. 정부 정책과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보조작가예요. 정부에서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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